두 손을 맞댄 사진,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없던 힘이 불끈 불끈 솟아나네요.
인생을 살면서 실패할 때가 있다.
힘들 때, 넘어진 나를 일으켜줄, 나의 손을 붙잡아 줄, 친구가 있다면 살아가는 힘이 될 것 이다.
그 누군가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친한 친구, 가족, 부모님이 될 수도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가 앞을 향해 나아갈 때,
때론 힘들다고 손 내밀때
부모는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응원해줘야할 것 같다.
"할 수 있다"
"너만의 속도로, 너만의 방법을 할 수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도록 응원해줘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