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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엄마야 누나야]
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6번째네요.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한번쯤은 읽고 공부했을 시들이 담겨있어요.
코로나 19시대에 '코로나 블루' 우울에 대한 감정을 많이들 갖고 계신대요.
김소월 시인도 한국 전통적인 한을 노래한 시인이죠.
서정적인 시를 많이 쓰기도 했고요.
그림만 봐도 마음 편안해지는 시그림책,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쓰면서도
앞으로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잃지 말라는 위로를 주는 그림책이에요.
답답한 저의 마음도 이 책 한 권으로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
그림책에 실린 제가 알고 있는 시 몇편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