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8
김태우 지음, 박준우 그림, 박해철 감수 / 가나출판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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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가 납니다.

곤충에 대해서 둘째가 참 궁금해하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자연관찰 책을 읽곤하는데 남자애라 그런지 곤충에대해 궁금해 하더라고요.

곤충은 머리,가슴,배로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가슴엔 다리 여섯개와 날개가 네 개 있습니다. 이렇게 곤충에 대해서 특징을 알고 나서 읽어보니 곤충과 더 친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곤충은 개미가 있고, 여름이라 맴맴맴~ 매미가 있지요. 또 가을이 되면 잠자리도 볼 수 있구요. 벌도 있네요.. 요즘 우리 아들 꿀 많이 먹고 있는데,,벌을 빼놓으면 안되겠네요..ㅎㅎ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곤충이야기랍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내용 수록이라고 쓰여있는데

실제 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이기도 하니까

더 반겨지네요.

말하자면

곤충과 관련된 사전처럼 느껴지네요.

개정되어서인지 칼라풀하고, 실제 사진과 더불어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읽는것 같습니다.

 

  

곤충의 종류도 참 많지요?

실제로 칼라플한 사진을 통해 곤충을만나보고,

곤충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계절과도 관련이 있을꺼 같습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28권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곤충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곤충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고, 어린시절 개미 찾기도 하고, 나비도 쫒아다녀보고, 잠자리도 잡아보고 하는데 이런 과정이 있어서 인지 곤충이 더 실감나게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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