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바다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0
박흥식 지음, 이리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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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중 30권째 바다 이야기는 색감도 그렇고, 실제 사실을 전달해 주어야 해서 인지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바다에 대해 알려주는 한권의 사전처럼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그래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 바다이야기는 바다이야기를 통해 바다를 알라가는 효과까지 있는 책이여서 더 반가웠던 책이였어요.

 

얼마전 tv에서 바닷가에서 사는 부부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부부,, 바다가 주는 양식을 매일 매일 반찬으로 먹고, 바다가 주는 것들에게 감사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았거든요.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를 잡아 먹고, 갯벌에서 나는 조개를 캐어 먹는 모습을 보면서 참 보기 좋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바다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걸 알게 해주는 시간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파란색 표지가 바다를 표현하는듯 합니다.내눈에 다 같은 파란색 바다인데,,

바다가 강물처럼 흐른다고 하니 참 신기합니다.

해류에 대해서도 배우고요.

 

  

바다가 만드는 지형도 배워봅니다.

여러 지형을 보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삼면이 바다인 곳에서

더 더욱 관심이 가지는걸요.

 

 

 바다에 사는 생물도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되네요.

 

 

바다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는 계기도 되었고,

바다가 생겨난 이야기부터 읽으면서 바다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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