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스위스/오스트리아 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9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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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월드 트레블이에요.

우리 엄마는 이 책을 보고 영어책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영어가 이 책을 많이 차지 하는 거 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나중에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갈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의 시리즈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듯 합니다. 이탈리아도 가보고 싶었지만,, 저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에..저의 위시 리스트에 있는 나라랍니다..(옷만 찜 기능이 있는거은 아닌듯..ㅎㅎ 나라도 찜 기능이 있는거 같아요.. 가보고 싶는 나라라고 말이죠..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가보고 싶었는지 다시 알게되었는데요. 얼마전 우리 아이 친구 엄마가 겨울 방학때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제가 가 본 나라중에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스위스라고 하더라고요. 사진도 보여주었는데 정말 설경이 너무 멋졌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멋진 설경은 여행가이드도 못봤다고 할 정도 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근사했거든요.

그런 인상이 있었기에 이 책을 보면서 비록 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보았던 나라지만 그래도 글로 보면서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랬네요..^^

 

 

이 책은 나라를 여행해보게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표현도 습득하고 나라의 여러가지들을 책을 통해 경험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책인거 같고, 영어도 들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아이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라별 여행 책을 통해, 그것도 학습만화를 통해 세계의 여러나라를 경험해 보게 하는것 역시 좋은 경험이 되게 해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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