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5
이수석 지음, 이예휘 그림, 박찬구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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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는 것 만을도 아이가 좋아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는 이 책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여서 입니다.

처음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를 도서관에서보고 "와~ 좋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서

자연스레 알게된 수학자들..

근데 수학자들에게 공톰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수학자들이 철학자 들이였다는 사실요..그걸 알고 진짜 철학이 반가웠거든요. 철학하면 사실 저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고등학교때 윤리 시간에 배우는 철학자들이 재미났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100점도 맞고 그랬던..^^ 근데..졸업후 철학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가 수학자들을 보고 철학자를 알게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반갑기도 하고,, 이제 공부가 아니라 나를 위해 내가 궁금해서 읽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던 경험이 였던거 같아요.

 

 

 철학을 어떻게 풀어서 읽게될까?

궁금해지는 표지에요.

주황색이 강열한데요..ㅎㅎ

 

 

   

신을 증명하다는 내용이 보이네요.

신을 어떻게 증명할까?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쪽이여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 주지..?

싶었기에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꺼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질문을 하고 답을 합니다.

철학이라고 하면 생각하고 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질문과 답의 형식이 좋았구요.

고대, 중세, 근대까지의 철학을 한권의 책에서 만나본다는 것도 새로웠구

칼라풀하게 인쇄되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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