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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따라 그려 봐 : 그래프 ㅣ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시리즈 6
한정혜 지음, 이주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2년 10월
평점 :
이 책으로 따라 그려보면서 그래프와 친해졌어요.
수학에서 단원에, 거의 끝단원에 나오곤 하더라고요. 그래프가..^^
그래서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래프가 굉장히 중요하죠?
일상생활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바로 그래프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래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여기저기서 보이고, 쓰이고, 또 알아야 우리가 생활하기도 편리한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래프는 아이가 꼭 좀 알고 넘어갔음 했어요.
꼭 수학교과서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교과서에도 나오고,
신문을 보면서도 나오는게 도표, 그래프 같은 것이니까요~~
교과연계를 봐도,,
거의 학년별로 나오는데,, 그게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기 때문이여서가 아닐까? 싶어요.
알고 보면 정말 재미난게 그래프니까요~^^
표를 이해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잖아요..^^
특히 내년부터 수학교과서가 바뀐다고 하니까,,음.. 걱정도 되고,,
(다행히 우리 아이는 첫번째 타자가 아니지만, 둘째부턴 스토리텔링으로 공부할꺼에요, 첫째는 중학교 가면,, 스토리텔링 수업을 할꺼 같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접해두면 아이가 쌩뚱맞게 처음보는듯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아직까지 수학은 계산 즉 연산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아마, 초등학교에서 그렇겠지만,,
이제 중학교 가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할텐데..
다방면에 여러가지로 알아두면 공부할때 더 재미가 날꺼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래프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거든요^^
이름도 다르고,,
이렇게 책을 통해 먼저 접해보면 "수학이 재미있어~"라고 아이가 이야기 할꺼 같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학교에서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미처 중요하게 여기지 못해 넘겨버린 그래프의 묘미를 알게해주는 시간도 만들어 줄 수 있을꺼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