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을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
교원 교육 연구소 지음 / (주)교원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초등고학년 아이를 키우면서..
슬슬 입시와도 가까워 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맘은 급해지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도 높아지는거 같아요. 비단 저 뿐만이 아니겠지만요^^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명문중에 명문으로 뽑히는 고등학교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고등학교라는 사실도 입증된만큼,, 이 책을 통해 읽어본 고등학교는 하나같이 탐이 나더라고요^^  민족사관고등학교부터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등등의 학교를 만나고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가 이 학교를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꿈도 키우면 좋겠구나 싶었는데,, 왜냐하면, 이 곳의 학교를 들어가는 것은 곧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것이고, 대한민국 만큼,, 대학교의 꼬리표가 졸졸 쫓아다는 데는 없으니까요.~
 
좋은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도 배울 수 있었고요.
요즘은 엄마의 정보력이 정말 커다란 역할을 하는데,
어떤 것이는지 아이 스스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아이 스스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시기는 다들 겪는 사춘기를 겪는 나이지요.
이 나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지나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워봅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것들은 좋은 고등학교를 한권의 책을 통해 만남으로써 어떻게 하면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지도 배워보고, 어떤 방법으로 써야 하는지도 배웠어요. 엄마가 잘 모르는 고급 정보를 한권의 책 안에 담아둔 느낌이 든 책이였어요.
살짜쿵,, 아이 책상 책옆에 두어야겠어요.
아이가 관심가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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