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바스락 아기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는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기가 넘 좋아하더라고요~

 

물고빨고,,가지고 놀다가 던지고,,

요렇게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ㅋㅋ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의 특징은 곰세마리와, 나비야 책 제목처럼

우리가 정말 잘 알고 있는 동요를 아기에게 불러줄 수 있다는 점과

아기랑 같이 놀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물론 헝겊책이라서 안심도 되고요.

 

헝겊책은 아기가 물고 빨고 해서 우선 비누에 살짝 씻어주었답니다.

(헝겊책이 도착한 후,,,  요렇게 세탁하고 아기에게 주었더니 안심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말린후,,

본격적으로 아기에게 주었더니

우리 아들녀석,,

 

만지작 거리면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서인가 잘가지고 놀더라고요~~

누나가 곰세마리와 나비야 노래를 불러주네요..

누나가 불러주니 더 재미나네요~~^^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은 우리 아이랑 매일 함께 하고 있답니다..

함께 자라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아랫니가 나서 아랫니가 간지러운가봐요.

그래서 인가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을 자기 입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또 읽으라고 아기에게 책을 손에 집어주면 만지작 거리다가 휙 던지기도 하고

바스락 소리가 나니까 더 재미있어 하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앙증맞은 사이즈가 아이 사이즈랑 딱 맞는거 같네요.ㅎㅎ

 

헝겊책이여서 아기 입속에 들어가도 세탁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아들에게 좋은 책 친구가 되어줄꺼 같아요.

 

아기때 부터 책과 함께 노는 습관을 들여주는데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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