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라 언어인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들었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다면 10월 9일 한글날을 얼마남지 않은 지금 아이랑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훌륭한 책 한권 만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정말 미칠듯이 배우고 있는 영어는 미국의 언어이듯이 우리나라엔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쓰고 자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라고 있는 딸아이에게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이 책을 더 특별하게 생각했던 것은 단순히 위인전 속의 세종대왕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을 통해 우리나라 언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였답니다. 아.. 그리고 보니 이 책은 우리문화 그림책이네요. 시중에 나가보면 정말로 훌륭하고 정말로 좋은 그림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소개된 책은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문화를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글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누구누구에게 이야기 하듯 말투가 그래요. 글의 느낌이 뭐랄까?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쭈욱 쭈욱 쓴 느낌이 들어요. 세상에 수많은 말들중에 그 중에서 한글은 세상의 있는 글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로 처음부터 썼던것은 아니에요. 옛날에는 중국 글자인 한자를 빌려와서 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말도 어려웠고, 또 이렇게 어려운 한자를 배울려고 해도 매일 같이 글만 읽던 양반들이야 가능했지만 대다수의 백성들에겐 어려운 일이였어요. 먹고 살기 바빴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문서를 속여서 땅을 파는 사람, 또 법을 한자로 써서 방을 붙혀놓아도 한자를 읽지 못하니 법을 어길 수 뿐이 없었지요. 게다가 생활속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시집간 딸이 엄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도 글을 모르니 쓸 수 없었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시어머니가 내던 빛깔의 옷감을 만들 수 없었어요. 그게 다 바로 글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였어요. 그동안은 글자를 모르고 사는 삶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정말 백성들은 글자를 모르니 몰라서 속임을 당하고, 누구에게 편지 한통 못썼을꺼 같아요. 그래서 만들어진 한글... 아.. 이렇게 해서 알게 된 한글의 유래는 정말로 내가 대한민국의 자손임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 책을 읽다보니 한글을 만들어내신 세상대왕님이 정말로 더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느껴지는 책 한권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