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도 가슴한구석에는 피아노를 잘치고싶다는 꿈이 있습니다ㆍ근데 그 꿈은 실현불가능ᆢ악보도 잘 못보고 심지어 굳어지는 손가락관절과 머리ㅠㅠ기존의 피아노 교습방식을 따라가기에 총체적 어려움이 있지요ㆍ<봄날, 피아노>는 첫장에서부터 이런 두려움을 깨주는 교재였습니다ㆍ목차부터 친한 벗의 동네를 놀러간 기분이 듭니다ㆍ 첫장부터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되네요ㆍ이 건반 여행끝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