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집
지은 지음 / 이야기꽃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느라 몸과 마음이 다 굳어지던 중에 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을 만났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줄어드는 몸처럼, 점차 기억도 점점 희미해지는할머니, 할머니의 옛집을 꺼내어 할머니의 추억을 공감해주는 이야기.
기억을 함께 한다는 것은 또다른 기억의 확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