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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언어로 배우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개발 환경 설정부터 테스트, 도커 컨테이너, CI/CD, API 서버 구축까지
시미즈 요이치로 지음, 김완섭 옮김 / 제이펍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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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를 활용하여 밑바닥부터 쌓아보는 웹 프로그래밍 경험을 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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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언어로 배우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개발 환경 설정부터 테스트, 도커 컨테이너, CI/CD, API 서버 구축까지
시미즈 요이치로 지음, 김완섭 옮김 / 제이펍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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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그래밍을 밑바닥부터 쌓는 경험을 Go 언어로

 

주로 스프링을 업무에서 활용하다보니 자바 이외의 다른 언어로 개발할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제이펍에서 이번 서평단 이벤트로 Go라는 언어로 웹 기반의 개발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Go라는 언어로 어떻게 웹 어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실행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여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였고, 운이 좋게도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Go 언어를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Go 언어에 대한 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아야지만 위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Go 언어로 웹 개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문법이나, 배경 지식은 설명해주겠지만, 만약에 Go 라는 언어가 처음이라면 제이펍이나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Go 문법책을 참고해야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파트를 2개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챕터1~챕터12까지는 Go 언어의 특징, 웹 개발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Go 배경 지식을 설명해준다. 챕터 13부터 본격적으로 웹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프레임워크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Go 언어와 Go 표준 라이브러리, 사실상 표준(de facto)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웹 개발을 진행한 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앞 부분 파트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Go 언어로 웹 개발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그리고 해당하는 내용이 어떻게 다른 라이브러리 등에서도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Go라는 언어로 국한되지 않고 가끔식 자바와 같은 언어하고도 비교를 하여 설명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Go 라는 언어가 왜 해당 방식을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뒷 부분 파트는 프레임워크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라이브러리만 활용하여 웹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매우 간단한 Todo App 관련 주제이면서도, 이 간단한 주제를 또 깊이 파고들게 되면 한 없이 깊어지는 그런 주제여서 적절한 주제였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웹 개발을 테스트 코드를 짜면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사실 TDD에 대한 많은 얘기가 있고 본인 필자도 TDD를 그렇게 반기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테스트 코드를 짜봐야 한다는 점은 동의한다. 이 책은 웹 개발을 진행하면서 테스트를 같이 작성하면서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Go를 통한 웹 개발과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을 동시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독자는 Go 언어에 대한 문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웹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사이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웹 개발을 프레임워크의 도움없이 직접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제이펍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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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프링 부트 - 기본 개념부터 실무 베스트 프랙티스, 그리고 GraalVM, GraphQL, R소켓 등 최신 기술까지
솜나트 무시브 지음, 오명운 옮김 / 제이펍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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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에 대해 몰랐던 나에게 자아성찰이 되는 책

 

사실 스프링을 업무에서 활발히 사용중이지만, 실상 스프링이 정확하게 어떠한 원리로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나는 잘 알지 못한다.

특히나, 스프링 부트에서 제공하는 자동 환경 구성 같은 경우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도대체 이러한 일들이 어떠한 원리로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깊게 파보지 않았다. 

사실 제이펍에서 해당책으로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하였을 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스프링을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했다고 할지, 그리고 리액티브 관련된 얘기를 한다고 하여 서평단을 지원하였다.

실제로 막상 책을 받고 읽어보니 내가 스프링을 사용하면서 마법과도 같은 일들이 어떠한 원리로 동작하는지까지 알려주어 나름 반성 많이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스프링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실제로 어노테이션이 어떠한 역할들을 하는지에 대해서 깊이있게 탐구해본 적이 없다. 그렇게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어노테이션을 복잡하게 많이 사용하여 구성하더라도 해당 코드가 어떻게 동작할지 예측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내가 모르는 어노테이션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도 속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실제로 책 내용을 살펴보면 코드가 정말 자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드가 길면 참고 주소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책 두께를 줄였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 자동 구성 관련된 부분이다.

실제로 이 자동 구성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 마법과도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부분이다.

스프링의 마법이 어떻게 동작하는 지에 대해서는 사실 여러 인터넷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정리를 해야한다면, 이 책은 정말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만 아주 잘 정리한 느낌이다.

 

또한 가장 필수적인 보안과 관련된 부분; 스프링은 스프링 시큐리티라는 프로젝트로 제공중에 있으며 스프링 시큐리티에 대해서도 필수적 알아야 하며 베스트 프렉티스를 안내해준다.

 


그리고 리액티브와 관련된 내용도 다루고 있다고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은 분명히 스프링을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스프링을 어느정도 써봤고, 익숙해진 시점에 스프링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가 궁금한 사람들, 스프링 부트의 자동 환경 구성 및 원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다면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제이펍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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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국어의 혁명 A형
권규호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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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솔직히 책 구성이 별로였어요. 특히 개념으로 승부하겠다는데 개념정리가 확실하게 되어있지 않고 쓸모없는 부분을 괜히 길게 풀어서 나열한 것 같았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념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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