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아 문학과지성 시인선 454
김이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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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밤 죽은 엄마가 내 이마를 쓰다듬고 내 이마로 잠입하는 순간 나는 신열이 나서 아름답고 몽환적인 자장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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