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흐르는 곳에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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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흐르는 곳에💜
정말정말 유명한 스티븐킹 소설 서평을 읽게 되어🎶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어요
책 두께도 쪽수도 어마어마 해서
사실 놀래긴 했지만
그래도 몰입도있는 책이어서
끝까지 모두 읽을 수 있었답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게요 🤗



🌈{첫째. 해리건 씨의 전화기 }🌈
"케니 얀코가 죽은 거랑 아저씨랑 아무 상관 없죠? 만약 상관 있다면.....음....벽을 두드려주세요"
105page

내가 도움을 베푼 사람이 죽고 나서
핸드폰으로 연락이 온다면,
그러고 내가 원하던 복수가 이루어 진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비록 돈이 자신감을 가지고 올수는 있지만
복수를 입으로 뱉었다는 생각에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 ? ​
주인공 크레이그가 알바로 시작한 재력가 해리건씨에
관련된 이야기 였어요
해리건씨와 친하게 지내면서
크레이그가 선물한 스마트폰을 배우다가 사망하며
해리건씨와 핸드폰을 같이 관속에 몰래 넣었답니다.
그러고 나서 미스테리한 일이 일어나는데..
우정과 미스테리와 관련하여
몰입도 있는 단편소설 이었습니다!

🌈{둘째. 척의 일생}🌈
"39년동안 의 근사했던 시간이었어요!
고마웠어요. 척!

종말이 다가오는
암울한 미래의 현실에서 척에 대해 감사표현이 곳곳에 눈에 띄게 됩니다.
하지만 이 문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왜 쓰여져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미스테리한 상황에
이 광고는 대체 왜 언제부터
이렇게 걸려 있는 걸까요?
그리고 주인공 '척'의 일생을 몰래 같이 훔처 보며
공감할 수있게 만드는
같이 추리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셋째. 피가흐르는 곳에}🌈
'그는 돈을 줄 마음이 없어. 나를 죽일작정이지. '
이런생각을 하며 웃음을 터트릴뻔 한다.
'애초에 몰랐던 것도 아니잖아?'
392page

한 중학교 폭팔물 사고에 나타난
폭팔물 배달원과 리포터 체트온도스키
어쩐지 낫이 익었다 했더니 .......
책 제목과 같은 제목의 소설인데
소설중에 제일 길었는데
그에 반해 제일 눈에띄게 재미있었습니다.
전작인 '아웃사이더'의 후속편이라 하는데
그 책은 못읽어 봤으나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 이 단편소설로도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있었습니다.
주인공 홀리는 해결을 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넷째. 쥐}🌈
"내가 편히 보내줄게"
삽을 들어 ... 내리 칠 준비를 하고 있다가 ....다시 내렸다.

단편작가인 주인공 드류가
장편을 쓰기 위해 혼자서 산속 통나무집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만난 쥐와 거래를 하게 됩니다
"원고를 끝내게 해주겠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
어떤 거래를 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을까요?


🎉<느낀점>🎉
​어렷을 적 무수히 소설책 , 특히 추리소설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그중에 저도 눈에띄게 알고있는
'스티븐킹' 작가의 소설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되어 먼저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추리 소설의 재미는 뒷부분을 알수없어
끝까지 놓칠수 없는 그런 재미가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책이지요 ~
이 책도 결과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 유발하게 되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스티븐킹을 외치면 그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짧은 단편 4편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서평신청을 통해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으며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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