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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 ㅣ 부크럼 에세이
한희준 지음 / 부크럼 / 2021년 8월
평점 :
이 책은 가수 '한희준' 님이 쓰신 책이에요
책이 너무 예쁘게 생겼고 먼저 잘생긴 외모에 혹해서
책을 서평 신청했답니다 ^_^
책 정말 예쁘죠????
이 책은 오랜 기간 가수 한희준 님이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면서 나눈 글을 엮을 책입니다.
책의 일부는 영아 보호를 위해 기부 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제가 단 3일 만에 이 책을 읽고 나서 들은 생각은
힘들고 고민이 많은 어른들에게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답니다.
저에게 해주고 싶은 수많은 좋은 글귀가 많이 있었지만
직접 몇 개만 추려서 왔어요
나머지는 직접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책이 가슴 따듯한 책이었어요.
저도 슬슬 꿈보다는 현실을 보고 있는 아쉬움이 있어요
누군가 이렇기 이야기를 해 준다면
정말 힘이 날 텐데 말이에요
꿈은 나이가 들어도 없어지거나 도망가는 게 아니라고...
꿈은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에요
잊혀지고 있던 제 꿈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용기가 없다는 말은 즉 남의 눈치를 본다는 말이겠죠?
살아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이면
실행해 보고 후회를 하는 편이 좋다고
누군가 이렇게 외쳐 주면 힘이 날 텐데요
옆에서 이렇게 소리쳐 주면 좋겠네요!
'넌 할 수 있다고!!'
학생이든 직장 이이든 모두 원하는 대로 100% 되는 것은 아니지요
마음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고
원하는 만큼의 효과가 없을 때도 있고요
그럴 땐 누군가
위로의 말이 절실히 필요하죠.
가식적인 말이 아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 말이에요.
이 책처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에요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도 없고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내가 행복하고 내가 좋으면 되는 거예요
하지만 이런 건
가르쳐 주지 않아요
저도 인제 알았는걸요
이 책은 정말로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싶어서
보낸 글을 엮어서 그런지
정말로 공감이 많이 되는 응원 글귀들이 많고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이 있었어요
정말 쉬운 말이고 평범한 말 일 수도 있는데
삶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책이 글이 많거나 어려운 책도 아니고
힘들 때 펼쳐 보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많은 분들이 직접 보기고 응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책은 서평받아 직접 읽고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