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 - 1년에 10권도 읽지 않던
김도사.권마담 지음 / 미다스북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작가님은

일반인들에게도 책을 쓰도록 알려주시고

필요성을 일깨워 주시는 분으로 펴낸 책이 200여 권이 된다고 합니다

<느낀점>

소수의 작가 지망생 이외에는 누구나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중 저도 한 사람이지요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쓰기만 하면

점검하고 출판은 출판사에서 한다고

무조건 쓰기를 시작하라고 하네요

저 같은 사람도 될까요?

그런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게 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순간

습득 능력, 독해 능력도 좋아지고

인생의 변화까지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진짜 저 같은 사람도 되나요?

저는 이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책 쓰는 게 어렵지 않으면 우리 아이에게도 가능할까?

책을 쓰는 것 자체가 아이의 성장과 자부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에는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여러 재주가 있으면 더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들 글을 쓰려고 시작은 했지만

주제를 정하기 어려워서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곳에서는 내가 접하기 쉬운 주제를

알려주고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해 주었네요

혼자서 머리 쓰고 싸매고 있는다고

책이 써지진 않는다고 해요.

먼저 경쟁자를 파악한다는 의미로

상대방의 장단점을 파악하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되면 전략적으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원고를 성심성의껏 만들어도

혼자서 책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출판사를 찾아야 하지만 사실 그게 쉽지 않지요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작가님들도

한 번에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고 합니다.

글을 써 놓기만 하면 언젠가는 받아주는 곳이 있다고

일단 쓰라고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나이 들어서 자서전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하지만 나중에 써야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요

내가 성공하는 길로 만드는 방법은

내가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해요

저도 시도해도 되겠죠?

책을 읽기만 좋아하고 책을 쓰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은 평범한 사람인 저도 글을 쓸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너무 색다르고 신기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물론 작가님의 강의와 수업에 대한 후기 및 홍보도 있었어요

하지만 알뜰하게도 혼자서 주제, 목차, 내용, 결론, 출판에 이르기까지

누구 난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주셨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는 저 같은 사람도 가능하겠다는 마인드가 조금씩 바뀔 수 있었답니다.

오늘 이 책을 읽고 당장 작가로 나가진 못하지만 나도 언젠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바뀌었고 이제부터 정보를 수집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글 많이 읽어야겠다고 느꼈답니다

저도 부업이 생기는 그날까지

오늘 늘도 달려보겠습니다~~!!!책 잘 읽었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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