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르의 하루 알맹이 그림책 80
아르노 네바슈 지음,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두 잠든 고요한 새벽 
청소부 가스파르의 하루가 시작 됩니다. 

가스파르의 일은 힘들고 어려워요.
하지만 가스파르는 긍정적이고,
작은 것에 행복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매일 만나는 일상 
그리고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미소까지도 

아주 사소한 일들일지라도
가스파르에게는 소중합니다. 



🖋 책의 표지를 보고 상상했던 모습은 
무언가 엄청 거창하고 굉장한 상상력을 발휘한 내용일것이라 생각했다. 


#가스파르의하루 는 정말 소소하고 
잔잔하다. 갈등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평온한 동화. 

-정말 새벽에 어울리는 동화. 




가스파르의 하루를 통해 
보잘 것 없거나, 하찮아 보이거나,
아니면 평범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나를 둘러싼 작은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곱씹어 보며, 새벽과 같은 고요함이 느껴지는 [가스파르의 하루]



-초삼아이 한줄평-


내가 만약 가스파르의 하루를 보냈다면,
힘들었을 것 같고, 새벽에 걷는 거리가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가스파르는 그것을 참고 
견디는게 대단한 것 같다. 





[해당리뷰는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