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부모, 단단해지는 아이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공감 코칭
박서경 지음 / 맥스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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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는 좋은 부모일까?].
세상에 이렇게 어렵고 답 없는 질문이 있을까...?


육아가 벌써 10년 차인 지금에 들어서도 아직도 모르겠는 게 육아 방식이고, 걱정이 태산인 게 하루 일상인 
소극적 딸을 키우는 보통의 엄마. 🤷‍♀️


제가 키우는 아이는 또래에 아이들보다는 훨씬 수다쟁이가 아닙니다. 😭

하루 종일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거나, 자기 말할 시간이 부족해 하는 편은 아닙니다.

매 학기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걱정해야 하고, 너무 소극적이어서 수업 시간에는 조금 적극적이기를 바라게 되죠. 


매번 걱정만 하는 엄마에게 일단 엄마인 '나' 를 먼저 인정하라. 그리고 단계적으로 해결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크게 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시기별 특징을 짚어주고, 시기별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10살 아동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동기를 중점적으로 읽었습니다. 🙋‍♀️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 것]
Re:  부모의 피드백에 의한 반응일 수 있다. (굉장히 반성하는 바였습니다. 😭)



또한 피드백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 본인 자신을 인정할 것 
🔎 아이는 독립적 인격체임을 인정할 것
🔎 엄마도 행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제시 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 가장 열심히 해보았던 부분은 
#애니어그램 으로 성향별로 코칭 방법을 알려주셔서 
#chatgpt 를 통해 간략 검사해 보았고,
그에 따른 코칭방법을 공부해보게 되었어요.👏 #강추 #꼭해보세요




아이와 이 책의 독후 활동을 무얼 해볼까 
고민하다가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부터 
시작으로 자신감을 길러주자 싶어 

소박씨와는 GROW 모델을 통해 
목표설정과 도달 방법 등을 고민해보았고,
감정일기를 통해 그날의 기분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내 아이가 한없이 부족해 보이고 소극적이다 생각되어 걱정 많은 부모들을 위한 도서❤️




끝없는 육아 
가늘고 길게 가기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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