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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잡학상식 -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문예춘추사 편집부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9월
평점 :

갑자기 누워서
정말 쓸 데 없다고 생각했던 질문들의
대답을 해주고 있는 책 😂
예를들어,
우리 집에 있는 남의 편은
술을 먹고 집의 들어오면 꼭
라면을 끓여 먹는 습관이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에서 그 답을 알려줬다. ㅎㅎ🤣
정말 신기하게도 과학적 근거에 의한
행동이었다는 게 놀라울 뿐 👏
이정도는 알아야할 최소한의 잡학상식에서는
📍총 8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글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 속에 흥미로운 요소들을 통해 지식 전달을 하고 있지요.
책 한 권을 오롯이 읽기가 어려운 분,
상식을 폭 넓게 익히고 싶은 분,
엉뚱한 상상의 답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사실, 어른들을 위한 교양 도서인데
아이도 너무 좋아할 책인 것 같아
같이 보았어요 😊
도서가 도착한 순간부터 읽을 때까지
밥도 안먹겠다 하고 읽었으니.. 말 다했죠.. ㅎㅎ🤣🤣🤣
읽다가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은 접어서
표시 해두라고 했는데
책 온 페이지 마다 다 접어 놔서
엄마가 책을 봐야 할 때 너무 불편할 지경이었답니다😭
호기심 뿜뿜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
[해당리뷰는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