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호텔 - 지구에서 가장 큰 야옹이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3
후쿠베 아키히로 지음, 가와시마 나나에 그림, 고향옥 옮김 / 지성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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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양이 호텔이랍니다.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고양이에 묵을수 있는 
호텔이지요."



1호부터 9호까지 
안가고 싶은 곳이 없을 정도로 탐나는 호텔.🏨


1호 식빵방
복슬 복슬 고양이 품에 들어갈 수 있고 

2호 몽실 몽실 뱃살방은 
몽실 몽실한 고양이 뱃살속에 파묻힐 수 있고

3호 콧바람 방은 
고양이 콧바람을 살랑 살랑 느낄 수 있는 방입니다. 

어디 하나 안갈 수가 없는 방이죠. 😝


#고양이의날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입니다. 🐱
때마침 고양이 호텔이 아이와 
함께 하게 되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더욱더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저희아이라면 어떤 방에 가고 싶냐고 물었을 때 
젤리 발바닥 방이라고 했어요. 
젤리 발바닥방에 가면 폭신폭신한 
발바닥에 누워서 자신의 마음의 
불안과 슬픔이 모두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엄마는 플라네타리움 방에 묵고 싶다고 말했어요. 왜나면.. 
뱃살도 젤리도 턱살도 모두 볼 수 있는 방이기 때문이라고 했지요 😂


#독후활동 
잠시나마 고양이와 같이 있는 행복한 상상에 빠져😍

🔖고양이 호텔 책갈피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소박씨가 좋아하는 치즈냥이와 고양이 호텔의 키와 젤리발바닥을 그려 자신만의 책갈피를 완성했답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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