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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무릎에 앉은 기억이 있다 달아실시선 71
김미량 지음 / 달아실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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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시집. 엉뚱하고 때때로 사랑스러우며, 사랑의 상처와 삶의 애환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좋은 시집이다. 감각적인데 어렵거나 아득하지도 않다. 신이 그를 무릎에 앉혔던 까닭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리자고 모두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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