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밟기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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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로 전에 <64>를 읽어서 그런지 그에 비하면 밀도가 떨어졌고, 죽은 동생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부분이 현실감을 떨어뜨려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요코야마 히데오 작품인 만큼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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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나쓰키 시즈코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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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조합이라는 띠지 카피에 혹해 책을 들었는데, 황금시대 추리소설의 분위기를 잘 살렸네요. 오마쥬인 만큼 트릭이 예상 가능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잘 풀어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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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여름 - 로슈포르가 살인 사건 ㅣ 야부키 가케루 시리즈
가사이 기요시 지음, 송태욱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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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리즈 1편 <바이바이, 엔젤>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카타리파 역사에 흥미진진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추리소설로서의 탄탄함도 보강했고, 사상 관련 이야기도 글 속에 더 자연스레 녹아들었어요. 지적 추리소설? 이라 밴 다인이나 에코 팬이라면 좋아하실 듯합니다. 1편이 좋았던 분들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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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1 - 코믹 라르고 Comic Largo
나카무라 아스미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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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슬슬 질리는 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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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낸시
엘렌 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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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재분을 봤던 저로서는 연재분의 감성이 좀 더 좋았습니다. 하나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스토리라인을 만들다 보니 약간은 억지스러운 내용도 들어간 것 같아요.한 컷 한 컷에 담았던 감성과는 아무래도 다르겠죠. 책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건 물론 장점입니다만 잘 따져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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