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죽은 남자 스토리콜렉터 18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이하윤 옮김 / 북로드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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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맥주별장의 모험, 어린 양의 성야, 그녀가 죽은 밤 등 작가의 작품을 모두 다 읽었는데 그중 가장 재미있었다. 내용도 탄탄하고 캐릭터 구성도 잘된 수작.무엇보다 술술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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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여자 밀리언셀러 클럽 137
가노 료이치 지음, 한희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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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물의 야회>를 무척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일본 하드보일드물 은 주로 야쿠자와 지역 거물의 담합과 싸우는 주인공을 그리는데, 그중에서는 보기 드문 쓸쓸하고 시적인 분위기가 레이먼드 챈들러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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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제국
이토 게이카쿠.엔조 도 지음, 김수현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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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팀펑크/대체역사 장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시체를 살려낸다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들(패러디를 보는 재미도 꽤나 있네요. 그 카라마조프라니!)로 인간과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표현해 냈어요. 두 작가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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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
오카모토 기도.노무라 고도.히사오 주란 지음, 김혜인.고경옥.부윤아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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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시치 체포록이 궁금해 구입했는데, 에도물을 좋아하신다면 그럭저럭 읽으실 만은 합니다만 미미 여사님 작품들보다는 추리적 요소(트릭과 해결)나 캐릭터의 매력이 떨어져 재미가 덜합니다. 번역도 좀 어색한 듯하고요. 에도 시대 배경이나 캐릭터 참고용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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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저주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8
미쓰다 신조 지음, 이연승 옮김 / 레드박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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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관장/ 백사당> 시리즈와 <붉은 눈>을 읽고 나서 읽어서 그런가? 미쓰다 신조 작품은 다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좀 약하다, 느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권을 봐야 알겠지만, 1권은 그냥 평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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