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
폴 맥어웬 지음, 조호근 옮김 / 허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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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토대가 탄탄하고 가독성이 좋아 술술 읽힙니다....만, 가족 드라마적 요소가 과하게 강조 잽이니 뭐니 일본인과 중국인을 약간 내려다보는 느낌? 전체적으로 미국인을 위한 미국 소설이란 느낌이 강해서 좀 불편해 별을 하나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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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거인 테미스 파일 1
실뱅 누벨 지음, 김명신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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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sf영화 느낌, 세계대전 z보다는 <퍼시픽 림>이랑 훨씬 비슷하니 그런 거 좋아하시면 추천. 외계로봇이 발견된 후 선택된 조종사 둘이 함께 타서 이를 조종하고...관련자들의 인터뷰가 이어지는 형식이라 이야기를 바로 파악하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종사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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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빌로 스테이션 1 유니언-동맹 소설
C. J. 체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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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도 많은데 본문 편집 때문에 더 읽기 힘들었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거기엔 좀 재미나 의미가 그에 못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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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클레어 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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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재미있고 강렬합니다. SF인 줄 알았는데 과학 요소는 생각보다 약했고, 영미소설 느낌이 강하게 나서 약간 그 외국 감성? 안 좋아하시는 분은 안 맞을 수도 있음. 분량이 조금 많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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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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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책 내용이 진짜 애거서 크리스티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그런 고전 좋아하시면 추천.다만 분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소설 밖의 이야기가 재미가 좀 떨어져요). 재미는 있는데 너무 두꺼워서 읽다 약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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