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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평점 :
#별보리필사단
#세상과소통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김한수
#하늘아래
#도서협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確固不動 확고부동
살면서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 있다.
_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首鼠兩端 수서양단
갈림길에 서서 양쪽 길을 모두 탐하는 마음은 결국 아무
길도 걷지 못하게 한다.
길이 험하더라도 용기 있게 선택한 길을 걸으며,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_랄프 왈도 에머슨 (Ralpr Waldo Emerson)
🤔
“당신은 지금, 말의 무게를 알고 쓰고 있는가?”
모르면 흉내 낼 수밖에 없다.
사자성어, 그럴듯하게 말은 하지만 정작 뜻도 모르고 쓰는
경우가 태반이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이 책은 달랐다.
단단한 말을 ‘제대로’ 배우게 만든 책이었다.
필사를 시작하면서 흔히 쓰는 표현도 제대로 알고 써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한자는 서툴렀지만, 학창시절 한자 수업이 떠오르며 오래된 기억이 살아났다. 연습장을 사들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이왕 시작한 김에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오랫동안 들어온 사자성어 중 틀리게 알고 있던 것도 있어서
정정하며 부끄러움이 들었지만, 동시에 ‘이제는 제대로 안다’는 확신이 생겼다.
놀라운 건 남편의 반응이었다. 평소엔 책에 눈길도 안 주던
사람이, 이 책만은 먼저 펼쳐들었다. 말하지 않아도 관심을
보인 첫 책. 진짜 ‘신의 한 수’였다.
작가 이름이 김한수인 게 우연이 아닌거죠.
2주간의 필사는 완벽하진 않았지만, 확실한 건 이 책이
우리 부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극이 되었다는 점이었다.
필사책은 많다. 그러나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신선하고 단단했다 .
혼자 보기엔 아까울 정도였다.
가족과 함께 써보면 더 좋을 것 같았다.
한자 쓰기가 두렵나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한자 연습노트도 클릭 한 번이면 문앞에 도착하거든요.
이 책은 말의 겉멋이 아니라, 말의 뿌리를 다시 세워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단단한 말은, 단단한 나를 만든다.]를 가슴 속 깊이
남겨준 책.
@haneulbook
✅️이 책은 하늘아래에서 지원받아 별보리필사단과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도서 - 세상과소통하는명언필사
노트 - 컴포지션스튜디오새김만년필필사노트
스티커 - 줄리엣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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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엘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