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심송#주간심송필사첼린지#달리는강하다#김청귤 #래빗홀출판사#협찬도서하다는 내가 가장 사귀고 싶은친구다 [오백 년째 열다섯]작가 김혜정============================================달리는 강하다 청소년 소설이라 강한 자극은 없었지만워낙 강했던 좀비소설을 많이 읽었던 터라하지만 끝은 좀 씁쓸한 기분이 가득했다.결말이 다른 좀비물과는 달리 해결된 게없어서 일까?하다의 행동에서는 지금의 우리가 과연 이런 위기에 쳐했을때 남을 위해서 이렇게할 수 있을까하는 맘으로 대견하게 느꼈지만한편으론 어른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그리고 부모들의 행동에서 자꾸만 이질감이 느껴졌다.다리아픈 은우를 남겨두고 간 부모님그리고 사랑이와 사랑이 엄마를 남겨두고 간 남편이기주의인걸까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많은 의문이 들긴 했었다.그래도 힘든 위기속에서 남은 사람들이 같은 운명체가되어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내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었다.할머니의 로맨스도 응원해드리고 싶었고하다의 할머니가 좀비로 변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변하지 않았음에 안도감도 느끼고힘든 상황에서도 배가 고픔을 느끼고 밥을 해먹는 모습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는 먹는게 남는거 라는거 ㅎㅎㅎㅎ그렇다 한국인의 힘은 밥힘 아니겠는가내가 접한 좀비물처럼 척박한 상황들이 아니라서 그리고 한 끼를 위해 신발끈을 묶고 달리는 강하다이야기라서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다.마지막에 다리가 아픈 은우가 눈치를 보는 느낌을 사실로 느꼈을 때 했던 말은 계속 마음속에 남을 것 같다"가족을 다른 표현으로 식구라고 하잖아. 식구라는 단어는같이 지내면서 밥먹는 사람이래. 너 할머니가 해준 밥 많이 먹었지? 네가 만든 빵이랑 쿠키도 우리 다같이 먹었고 그러니까 너도 우리 식구야, 알겠어?이 책에서 가장 외닿는 내용중에 하나였다.그래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밥먹는 사이.그렇게 식구가 되는 거였다.=============================================@jugansimsong 💚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bitthole_book💚이 책은 래빗홀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