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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평점 :
#주간심송#주간심송필사첼린지
#나의하루는내가만든다#박유녕지음
#소용출판사#협찬도서
p.64
가장 쓸모없는 하루를 보낸 날은
웃음없이 보낸 날이다.
The most wasted of all days
is one without laughter.
p.72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우주가
나의 적이 된다.
If I have lost confidence in myself,
I have the universe against me.
p.80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The wisest person in the world
is the one who learns, and the happiest
person is the one who is grateful.
p.126
오늘 당신이 한 친절한 말을
당신을 내일 잊을 수도 있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말을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
Perhaps you will forget tomorrow
the kind words you say today, but
the recipient may cherish them over
a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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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불편한 감정과 관계가 회복되는 100일간의 필사 습관
사실 요즘은 감정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어본 것들도 있지만
거의 다 거기서 거기인 듯한 그런 내용들에
끝까지 읽지 못하는 책들이 많았다.
365일 명언집들도 많이 있지만 나에게
딱 안성맞춤인 그런 명언들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란 책을
서평단 신청으로 만났는데 2주동안
읽으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명언들이 가득했다.
영어랑 함께 적혀있어서 영어필체를 연습하는
나에겐 정말 안성맞춤의 책...
그리고 매일 매일 옮겨적은 내용들은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였다.
알찬 내용도 내용이지만 평상시에 보지 못하는
유명한 화가 클림트, 키유보트, 르누아르, 고갱, 쿠르베,
루소, 고흐의 아름다운 명화까지 있어서
눈호강까지 하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책인 것
같았다.
출판사의 배려로 사이즈까지 아담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게를? 못느낄 만큼 좋았다.
오늘도 같이 필사하시는 분들께 적었던 내용을
보여드리면서 친절한 말한마디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더니 내 하루가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
책 제목처럼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드는게 맞는 거 같다.
서평때문에 비록 빨리 후다닥 읽었지만
지금부터 100일동안 나는 생각을 관리하는
필사인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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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ansimsong
@ekida_library
💚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oyong.book
💚이 책은 소용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