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원작전 도서 먼저 읽고 드라마를 보았는데요도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변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더 다가왔다면 드라마는 선자와 솔로몬 그리고 선자 어머니의 깊은 감정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낸 느낌이에요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소설 파친코남녀노소 불문하고 읽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