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을 읽을때 중요한건 바로 번역!!번역에 따라 고전은 느낌과 맛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특히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베르테르의 미묘한 심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책의 전부일 수 있는데요책은 베르테르의 심리와 언어를 맛갈나게 표현한것 같아서 읽는내내 베르테르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