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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자 코드 - 콘텐츠 투자 1인자가 알려주는
김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5월
평점 :
현재 시장은 세계화의 시대이고, 세계 시장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무엇인가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창업이라는 것 또한 국내 시장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보고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이 산업 위주의 시장에서 금융 위주의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패러다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흐름 속에 있어야한다는 것, 아니면 그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새로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K-pop이 크게 이슈화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이렇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 또한 국내 시장을 본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보고 산업을 이끌어 나가면서 새로운 아이콘인 K-Pop을 생성시켰다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말 것인가? 아님 흐름을 알고 그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고 결정인 것이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처음 본 이라면 새로운 부자코드 라는 제목만 보고 아~ 다른 유사 종류의 책들과 차이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벤쳐캐피탈이라는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회사를 처음 세우는 이라면 경제에 대한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재 경제 흐름이 서두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산업에서 금융으로 흐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벤쳐라고 하면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9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서도 벤쳐 육성화를 펴면서 신문이나 뉴스에서 실리콘 밸리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왔으니까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벤쳐 업체들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흐름이 바뀌면서 주식 시장에서도, 금융 시장에서도 벤쳐 육성에 대한 장밋빛 전망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실패 요인을 경험하게 해준 흐름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벤쳐캐피탈이라는 말이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자리 잡힌것 또한 사실이니까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실제 벤쳐 캐피탈을 가지고 투자를 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부정적 의미를 지금은 다르게 보아야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중점이다.
많은 새로운 한국 리치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서 투자를 하고 있다. 단, 돈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처럼 느껴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때문에 한국의 리치들이 많은 부러움과 함께 욕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나 투자를 하는 것이 단순히 이런 수익이라는 당연한 이유 뿐 아니라 사업을 성공하도록 도움을 주고 같이 윈-윈 할 수 있는 이유도 있음을 이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창업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단순이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로만 창업을 생각하기 이전에 시장과 계획 그리고 자금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할 수 있다면 그 성공의 사례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이 책이 그 시작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