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원주련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포스트 부터 처음 들었을 때는 신조어인 것 같은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소개를 보고 40대를 지칭하면서도 74년생 이후의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을 알았다. 나 또한 거기에 걸쳐있는 사람으로 이 책이 필요하겠다 싶었다.

너무 일찍 준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과연 내 앞 세대의 선배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시니어 연구소 비슷한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 저자는 금융 회사에 다니다가 시니어 연구소로 전직하면서 포스트 부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은 것이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로 시니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포스트 부머는 베이비 부머 다음 세대로 최근 말이 많았던 사오정의 주역들이구요. 이들은 샌드위치의 세대이면서도 관심과 조명을 덜 받은 불쌍하다고 여겨지기까지 하죠.

그럼 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은퇴나 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과거의 이력을 따라 모셔야한다라고 생각을 하며, 자식은 독립적인 생활을 강조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생활해야하는 것은 자시 뿐이라는 사실에 많은 포스트 부머들이 고민과 또 고민을 하면서 불행해 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 행복 지수에 대한 이야기로 U자형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장 불행지수가 높은 나이가 40대라고 합니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지요. 유혹을 없애야 하는 나이에 유혹이 많은 나이이니까요. 아니면 불혹이라는 나이에 맞는 지도 모르겠네요.

40을 바라보거나 40대 선배들은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경제, 사회, 가족, 미래, 자신의 자존감, 그리고 죽음.

이러한 사항들을 타인들에게 맡긴다면 참으로 비참한 나머지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고 미래를 잡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사회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이고, 생활해 나갈 것인가? 자신의 자존감을 찾으면서, 잃어버리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40대에는 열정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가? 그럼 어떻게 해야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인가? 나에 마지막은 어떻게 마무리할 수 있는가?

이런 의문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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