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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두뇌 - EBS와 공동기획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의 공부 두뇌, 이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만 보고 공부에 관한 책인가 하는 생각에 두고 두고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했고, 이 책을 신청하였다.
이 책은 꼭 공부를 잘하는 것만 목적이 아니다. 두뇌를 좌, 우 모두 발달 시켜 공부를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목적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처음 펼쳐 보았을때, 도파민 등 호르몬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른 책들과 똑같이 호르몬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거기에 묶여 있겠거니 생각하면서 읽었다.
그러나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어떻게 하면 공부 습관을 기르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 성장하고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아이가 올해 7살이다. 이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아버지인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찾고 또 찾고 있었고, 이 책은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가 어떻게 놀고, 부모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시켜야 하는지, 현재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도움이 될 책인 것이다.
집중력, 창의력, 이해력 다 좋다. 그러나 인성에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라면 그것은 필요악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 부모의 생각이다.
파트 별로 각 필요한 것이 있지만, 파트 원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호르몬이 잘 나와야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그 때 마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는 것. 이러한 내용이 설명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냥 집중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감 집중력이 중요함을 알게 한다. 오감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면 한 분야에서도 여러 방향을 관찰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정말이지 뒤통수를 강타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자연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나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나 모두 이를 위함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다시한번 잊지 않게 읽어봐야할 것 같다. 적어도 1년이나 2년에 한번 정도는 읽고 또 읽어 아이와 많은 교감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