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영어 회화 - I am hungry로 시작하는
정충모 지음 / 어문학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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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 보고 책장으로 갈 책이 아니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I am hungry로 시작하면 그 문장과 유사한 단어나 구, 문맥이 이어지면서 다음 문장으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영어 회화 책이다.

제목처럼 영어 회화 책이지 영어 공부를 하는 문법 서적이 아니다. 문법도 가끔 나오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문장이 그 기본이라 하겠다.

우리는 영어 공부를 10년 넘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어를 사용할 때에 영어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우리의 공부법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시험을 보기 위해 영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이다.

그럼 이 책에서 나오는 439가지의 문장을 릴레이식으로 한다면 적어서 몇 문장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럴때는 어떻게 말하나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

아님 이 책에서 나오는 기본 문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외국에 나가서도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이 든다.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비행기 안에서 차안에서 자연스럽게 펼쳐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꼭 처음부터 할 필요가 전혀없다. 릴레이 식이므로 중간부터 시작해도 되는 것이다.

점심 시간에 밥 먹고 한번 쭉 훑어보듯이 보면 40~50 문장은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냥 맘 편하게 의자에 기대어 한번 보면 점심 시간이 빨리 흘러가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먼저, 주제 문장만 읽어 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럼 30분 정도 소요된다. 다시 한번 읽을 경우에는 아래 예문들도 같이 읽어 나가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그럼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이면 비행기 안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어로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먼저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단어가 떠오르면 표현이 떠오르지 않고 표면이 떠오르면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할때 생각해보면 그들 또한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먼저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그것을 유추하거나 적당히 알아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우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 이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단어보다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단어로 되어 있으므로 어려운 발음도 필요없다.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가 하는 이가 이 책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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