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 10년 벌어 50년 산다!
고득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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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듯이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은 현재의 자신의 자산 상태가 꼭 미래의 자신의 자산 상태가 아님을 나타내며, 현재의 상태가 선택의 기로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냥 재테크 책이 아닌 소설 식으로 풀어쓴 재테크 소설 책이다. 서로 다른 연령대 3명의 이야기를 보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볼 수 있는 상황이 마음에 든다.

20대 직장인의 이야기, 30대 직장인의 이야기, 은퇴를 고려하는 40~50대 직장인의 이야기. 이들 세명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돈이 목적이 아님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투자 실패로 현 상황을 비관하는 30대 직장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돈을 쫓아가면 돈은 도망간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면서 10년 통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존재 가치형 인간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으로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과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먼저 생각한다면 돈이 아닌 인생의 계획이 먼저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때 돈이 필요한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먼저임을 깨우친다.

과소비를 일삼는 20대 여성의 직장인은 과소비로 인해 현재 자산의 어려움이 곧 직장에서의 자신감을 잃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이는 먼저 자신의 상태를 좋게하고 다스리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한다. 눈에 보이는 돈으로 현재 자신의 자신감을 비추었으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면 당연히 직장에서도 자신감을 잃는다는 것이다.

집밖에 없는 40대 직장인은 노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후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정말 현실에 맞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든 것을 한번에 준비하라는 것이 아닌 은퇴 후의 삶이 후반전의 삶이라는 생각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은퇴를 하면 자신의 삶은 끝이라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고 또다른 삶이 있다는 것.

그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세가지의 이야기가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10년 통장으로 잘 꾸며 나가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번쯤 자신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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