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난중일기.. 제목으로 봐서는 전쟁 소설이라고 생각 했는데, 소제를 보니 하이닉스의 극복 이야기더군요 파산 직전까지간 하이닉스. 지금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국민 주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많은 이들이 하이닉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하이닉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를 혁신을 주제로 하여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이책을 쓴 저자가 하이닉스의 상무이며 현 근무자라는게 흥미가 일었습니다. 실제 하이닉스를 이끌어간 사람이 어떻게 성공을 이끌어냈는지 그 이야기를 듣고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도움을 얻고자 했으며, 내 삶에도 뭔가 도움이 되고 배울수 있는 기회이기를 바라며 첫 장을 넘겼습니다. 결론은 먼저 말하자면 토요타의 TPM 이라는 혁신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하이닉스만의 독자적 TPM 시스템을 구축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교육을 받으면서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건 일본의 이야기다 라고만 생각했던 것을 국내 업체가 업체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생생히 담겨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이닉스의 역사이겠죠! 이책은 전반적으로 TPM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떻게 이끌어가고 성공적으로 이루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기업 문화를 이루어야하며 여러가지 tool 중 기업에 맞는 tool을 골라 전원 참여하여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좋다는 말 이전에 어떠한 의식으로 이런 혁신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천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바꾸어야한다는 의식을 그리고 변할수 있다는 믿음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게 전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책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쓰기 보다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말씀 드리면.. 회사를 살리는 것은 전체 참여원이며, 회사를 파산으로 이끄는 것 또한 전체 참여원이라는 점입니다. 회사 전체의 문화가 성공을 바라고 좋은 결과를 원하고 자신의 역할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이 책의 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그리고 더욱 더 발전하고 좋아지는 세상을 꿈꾸는 이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