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꼼짝 없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눈이 시원하게 도와 줄 그림책.
대리만족을 줄 파아란 색깔의 바다가 그득 담겨 있는 그림책 .
뽀글뽀글 표현된 물방울을 바라보고 있으면
특히나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마치 나도 바닷가 모레위에 앉아
수박을 먹고 있는 상상을 하게 되는 그림책.
코로나19도 물러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아래
마스크 없이 주변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이는 날을
기다려 보게 하는 그림책.
그 놀라운 기분을 가져다준
작가의 기획력에 박수를 보내게 되는 그림책,
『바다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