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든 생각은 주인공이 남자였다거나 여잔데 엄청 튼튼한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너~ 무 현실적인 여성이라서 ˝아 제발 힘내세욤˝ 하고 재촉하게 됨

드문드문 룩스와 송아지의 죽음을 언급하는데 아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하고 기대되면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남아있는 페이지가 10장?? 한줌정도 남았을 때야 비로소 순식간에 벌어진다..😶


내가 기승전결 중 기승 부분에서 상상한 전개는

트루먼쇼처럼 모든 것이 연출된 상황으로 동물을 조금씩 넣어주는 줄ㅋ..


한 여자가 하루아침에 투명한 막같은 벽에 둘러싸인 채 홀로 살아가는 이야기 ( feat.동물친구들 ) 이라고 정리해도 될듯

저렇게 된 이상 사실 딱히 삶의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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