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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강영안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임마누엘 레비나스는 유대인출신으로 러시아 변방국가중 하나였던 리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독일에가서 후설과하이데거를 공부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교수를 하다가 은퇴.그 과정속에서 2차 세계대전을 겪고 가스실로 끌려간다..
레비나스는 이 폭력의 한복판에서 희생자 역할을 숙명적으로 맡게된다.레비나스의 이 폭력적 경험은 레비나스의 철학에 고통의 흔적을 남겼고 이 고통은 그가 윤리학을 제1철학의자리에 두도록 이끌었다.
레비나스는 정체성과 더블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경험을 한다.이는 레비나스가 타자 에 대한 물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설명한다.
레비나스는 타자란 주체가 함부로 하거나 다스리거나 자기 생각 속으로 끌고 올 수 없는 영원한 타자 라고본다.
“시간과 타자”이 한권으로는 레비나스를 처음 접하는 나로써는 읽기가 부담스러운건사실이다.
책 뒤편에 레비나스의 철학편을 보니 앞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레비나스는 서양의 자아 중심적 철학에 대립해서 다른이의 존재를 존경하고 다른이와 함께하는 “타자성의 철학”으로 평화의 철학“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안한다.
고독은 물질로 가득찬 일상적인 삶의 동반자다.인간이라는 실존자체가 홀로있는 존재고 고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것은 그사람의 존재와 마주하는것이다.
고독은 존재성을 이야기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개념이다. 존재 자체가 왜 고독한가를 닮고있다.
레비나스는 타인과의 윤리적 관계는 사회.경제적 관련을 벗어나 따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강조하고 있다
레비나스 철학은 그의 삶에서부터 나온철학이라고 느낀다.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가 강조하는 윤리적 철학을 조금이나마 되세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