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키작공이에요 그러니까 피지컬 자체가 수가 더 뛰어난ㅋㅋㅋ 근데 매력이 있었음... 수도 귀엽고 몸이 너무 예쁘고 예상치 못한 맛집이었음
구원서사 좋아용... 감정선 섬세해서 캐릭터의 내면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많은 에피소드로 보고 싶은 마음ㅜㅜ
솔직히 엔티알?? 이걸 뭐라고 하죠 남들한테 보여지기를 원하는 성벽? 이런게 취향이 아니라 중간에 하차위기 왔는데 작가님이 몸을 너무 잘 그리셔서 계속 봤어요 공수 외에 다른 인물들 개입은 끝까지 없어서 좋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