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할 때 못 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능서가 너무 애틋하고 짠하고 사랑스럽고... 두 주인공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긴장감에 저도 덩달아 휨쓸려서 입이 마르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