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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9 ㅣ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9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이상윤 옮김 / 지경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저는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계발시간을 보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제제는 아주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맨날 가족들에게 맞기만했습니다.
너무불쌍했습니다. 제제는 다른집으로 이사를했습니다. 그집에는 라임오렌지
나무가 있었습니다. 제제는 그 오렌지나무와 친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렌
지나무의 이름을 밍기뉴라고 지었습니다. 제제는 슬프거나, 기쁘거나 항상 밍
기뉴와 함께 했습니다. 어느날 제제는 학교에 가다가 아주 비싼 차를 보았습니
다. 그 차에 박쥐놀이를 하다가, 포르투갈 주인에게 걸려서 호되게 야단맞았습
니다. 제제는 겁도없이, 다음날도, 다음날도 맨날 박쥐놀이를 했습니다.
제제는 야단맞을수록 오기가 생겨 계속했습니다. 제제는 그 포르투갈 사람보고
뽀르뚜까 라고 불렀습니다. 정말 제제는 철이 없습니다. 또 몇일후 제제는 길에
서, 노래부르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이상한 노래를 배웠습니다. 집에서 불렀는
데 아빠한테 매우 맞았습니다. 제제는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라도 제제를
때렸을것입니다. 너무 철이 없습니다. 제제는 어쩌다가 뽀르뚜까와 친해졌습
니다. 제제는 뽀르뚜까 집에 가서 맨날 먹고 놀았습니다. 학교도 땡땡이 치고,
맨날 뽀르뚜까와 놀았습니다. 제제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느날 제제는 또 누
나에게 엄청 맞았습니다. 그래서 제제는 집을 뛰쳐나가 감기가 들었습니다. 그
래서 맨날 누워있기만했고, 가족들은 모두 슬퍼했습니다. 제제는 이렇게 아주
철없고, 장난꾸러기인 순진한 아이입니다. 나에게도 제제같은 동생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제는 참 귀여운 아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