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가 간다 -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트로이아, 화살의 그늘
이우일 글 그림 / 김영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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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가간다를 읽고,,,,, 1316 정태환 난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 호메르스가 간다를 읽었습니다. 주인공 호메르스는 아주 호기심이 많고 마음이 여린 신참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영웅들이 참가한 트로이아 전쟁에 같이 참가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가는도중에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 전쟁은 부질없는 짓이라는 이야기를요, 호메르스는 어떤 겁쟁이 할아버지랑 같이 있다가 그 할아버지가 위기에 처하자 적군 병사를 처음으로 죽였습니다. 처음으로 살인을 한것이지요, 그래서 호메르스는 몇일을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호메르스는 참 여린사람인것같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호메르스는 자기가 존경하던 영웅들이 싸우고 재물을 탐내고 치사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호메르스는 그들에게 그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정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여자를 대장이 뺏어가서 전쟁에 참가하지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호메르스는 전쟁이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저도 호메르스처럼 불의를 보면 못참는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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