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이광형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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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Y2K 이전 공중파 드라마에서 오천해커 양병설을 주장하는 박기훈 교수의 실제 주인공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님을 만날 수 있는 책 📚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스스로 꿈을 키워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상상하고 실현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삶이 고된 청춘들을 향해 그 아픔 안다고 위로하거나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호된 꾸짖음으로 다그치지 않고
담담하게 이광형 총장님이 평생을 살아오면서 그리고, 만들어낸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해진 길을 따라서
다수가 걷는 길이 정답이려니 생각하고
숙제를 하듯이 하루를 해치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잊고 지냈던 사실을 알려준다.

흠....알고보면 넌 반짝이는 별이다 라고 말해주는 교수님이라니
어찌보면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너무 현실적이지 않다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교수님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이상과 현실의 차이만큼 좌절하고
그 차이가 클수록 더욱 크게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세대에게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하루 10분 랩을 연습하면 내일은 10분만큼 더 잘하게 된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태도에
나 또한 새로운 일에 하루 10분을 할애해서 내일은 10분만큼 더 발전하고 싶어졌다.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언제라도 탈바꿈 할 수 있다.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내가 싫어하는 어떤 모습을 버릴 수도 있고, 좋아하는 모습을 얻을 수도 있다."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바뀔 때까지 부단히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끈기'

1998년 IMF 이전에 꾸었던
미국 실리콘밸리에 카이스트 캠퍼스를 세우는 일
20여년이 지나서 이루워져가고 있는 예시를 보면
정말 바라는 일은 결국엔 이루워지나보다.

본인과 똑같은 사람이 되라고 아니면 비슷한 사람이라도 되는게 성공이라고 가르치지 않고
마음껏 생각하고 끊임없이 꿈을 꾸어보라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플루엔셜을 통해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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