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5
일과놀이콘텐츠연구소 지음 / 북센스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티커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을 하며 느낀 점은,

1) 일반적인 컬러링 북은 색연필이 필요한데 이건 추가적인 준비물이 필요없어서 편하다.

2) 스티커를 잘못 붙여도 수정이 가능하다. 접착력이 약한건 아닌데 깔끔하게 떨어져서 잘못 붙일까봐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3) 색을 고르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색 조합을 잘 못하는 사람(나야 나…)에게도 만만한, 진입장벽이 낮은 컬러링 북이다.

 

핀셋을 들고 정교하게 컬러링을 해도 좋고, 손으로 편하고 빠르게 해도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빠르게 완성작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손으로 후다닥 붙였다 ㅋㅋㅋ

핀셋이... 어렵기도 했...고....

첫번째로 오사카성을 완성했다!!! 컬러링북에 있는 랜드마크들 중에 내가 유일하게 가 본 곳,,

완성하니깐 생각보다 너무 예쁘다!

각 작품들은 점선으로 뜯어낼 수 있어서 완성 후에 액자에 넣어도 좋을 것 같다.

두 명이서 오사카성을 완성하는데에는 1시간이 걸렸다. 처음 시도했는데도 이 정도면 더 빨리도 가능하겠다!

첫 번째, '스티커지를 기준'으로 바탕지에 숫자를 맞춰 붙인다. 숨은그림 찾기처럼 숫자를 찾고 해당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두 번째는 '바탕지 숫자를 기준'으로 스티커지에서 해당 숫자의 스티커를 찾아 붙인다. 그럼 마치 물감이 퍼지듯이 그림이 완성 된다!

 

 퍼즐카페, 보드게임카페 같은 체험형 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이 컬러링 북을 특히 추천하고 싶다. +) 여가 시간에 맘 편히 즐길 취미를 찾고 계신 분에게도 추천!


본 포스팅은 북센스 출판사에게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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