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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훈민정음 4-2 - 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
성정일 지음 / 시서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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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향상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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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5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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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항상 말한대로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눈썹 아저씨의 이야기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살던 괴짜 아저씨인 '눈썹아저씨'가 살았답니다..


꿈은 이루어져요

꿈을 향해 출발하는 아저씨, 목적지는 달나라. 
정신 나간 일이라고 했지만 먼 훗날 아폴로 11호는 달에 도착하죠.
물론 아저씨가 직접 이루진 못했지만
결국 꿈은 이루어진 셈이죠ㅎㅎ



포기안해요

아저씨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는 법도 없답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사람들은 빠른 걸 좋아하지만 허둥지둥 서둘러 사고가 나거나 
멋진 경치를 느긋하게 보지 못할 수고 있죠.
아저씨는 그런 게 너무너무 아쉽대요.

저도 빨리빨리~를 종종 이야기하는 엄마인지라
좀 느긋하게 아이를 바라봐줘야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해요

기쁜일, 재미있는 일만 떠올리고 바로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분좋게 보내면 좋겠죠.




이런 눈썹 아저씨는 집집마다 다니며 메머드 고기를 나눠줬어요,
눈이 펑펑 내려서 빨간 담요를 쓰고 다녔다는데 혹시 이 아저씨가...ㅋㅋ

책 속에 나오는 말들을 하다보면 진짜 힘이 세질 것 같은...
부정적인 말보다 이런 긍정적인 말들을 하다보면 우리도 진정 행복해질 수 있겠죠.

요즘엔 아이들이 안썼음하는 좋지않은 말들이 많은데 
우리 아이에게 힘을 주는 말들을 더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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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겨루기!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 1
키사라 마유코 글.그림, 김혜아 옮김 / 꼬네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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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네상스에서 나온 데굴데굴 시리즈 중 하나인 <힘 겨루기>.

아들을 키우는 엄마인지라 이 "힘"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게 되네요.

동동군 유치원 친구들은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데

종종 띠가 누가 높은지를 얘기하곤해요.

띠색깔이 친구사이에 뭐가 중요하다고...그런걸로 힘겨루기 아닌 힘겨루기를 한답니다.

그러면 제가 얘기하죠.

"너희들은 그냥 ㅇㅇ유치원 친구들이야"라고 말이예요.


이 책은 서로 다르지만 힘겨루기 과정을 통해 서로 같다는 걸 알게 되고,

모두가 소중한 친구라는 걸 깨닫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아주 힘이 약한 얼룩소와 힘이 아주 센 양.
힘이 아주 세서, 혹은 아주 약해서 친구들은 그들을 상대해 주지 않는답니다.


 




우연히 이 두 친구가 만나게 되고 둘은 힘겨루기를 합니다.
아무리 약해도 양에게만은 질 것 같지 않은 얼룩말,
자기정도면 얼룩말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양.

그러나 승부는 나지않고 둘은 무승부가 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다른 걸로 힘 겨루기를 해보기로 한답니다.

이들처럼 정말 느린 토끼와 정말 빠른 거북이,
너무 마른 돼지와 뚱뚱한 다람쥐도 만나서
힘겨루기를 해보지만 결과는 무승부.....
주인공들의 설정도 재미있네요^^

 

다음번에 무엇으로 겨룰까 고민하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다리기를 하기로 하는데요...
밤새워서 해도 승부가 나질 않는답니다.
줄다리기도 결국 모두가 함께 이긴거나 다름없었죠.

가끔 친구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무시하기도 하는데요.
결국은 그 모습이 어떻든 모두가 친구임을...
그림책을 통해 동동군도 엄마인 저도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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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Story 나만의 동화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
김지민 그림 / 꿈꾸는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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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이 한참 유행일 때, 아이와 함께 하려고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사서

지금까지도 아이와 틈날때마다 꺼내서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나혼자 색칠하고 완성된 컬러링북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러면서도 컬러링북 좋아하는 동동군이 자기도 한다고 할 것 같아서

일단 둘 다 좋아할 만한 컬러링북으로...^^




 


<나만의 동화>은 익히 알고 있는 세계명작에 나오는 그림들이 나온답니다.

색칠을 하며 이 동화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잇겠죠...^^


 


동화에 나오는 장면들을 색으로 채워가는 일이 뭔가 어릴때로 돌아간 것도 같았어요.
아들을 키우면서 로봇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엄마도 여자인지라 공주 이야기와 그것을 색칠하는 게 더 끌리더라구요ㅎㅎ



동화그림 앞에 나오는 글들은 잠시 생각을 하게도 해주네요.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피노키오에서 이런 교훈도 얻을 수가 있네요.



 

동동군이 색칠을 하기엔 좀 세심한 색칠을 요하는지라 어려운지 이전에 하던 컬러링북을 가져와서 하더라구요.
<나만의 동화> 컬러링북은 아마 온전히 제 책이 될 것 같아요^^
많은 생각들이 넘쳐서 머리와 마음이 쉬고 싶을때 종종 꺼내서 색칠해봐야겠어요.
동화속 장면들을 색칠하며 잠시 편안해 질 수 있는 컬러링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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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속생물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도감 시리즈
한영식 지음, 구연산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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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생물도감_ 한영식 지음/ 진선아이



자연관찰 책엔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던 예전에 섣불리 정리해버렸던 자연관찰 전집.
그런데 7살 된 아이가 부쩍 더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자연관찰 분야랍니다.
당장 읽지 않더라도 자연관찰 책은 두고두고 보는 책이였나봅니다...

다행히 단행본으로도 자연에 대한 책들이 재미있게 나와서
일단은 이런 책들도 자연관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답니다.

<숲 속 생물도감>은 일단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계절별로 볼 수 있는 생물들을 도시숲, 마을숲, 산의 숲에사 볼 수 있는 것들을
다시 분류해서 찾아 볼 수가 있어요.

 

  

비둘기나 개미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죠.
그리고 주변에서 봤지만 뭔지 모르고 지나갔을 법한 생물들도 나옵니다.


들판에 피는 봄꽃 중 하나인 애기똥풀.
이 꽃은 줄기를 자르면 '아기 똥'처럼 보이는 노란색 즙이 나온다는군요.
그래서 꽃이름이 애기똥풀이었나봐요.
동동군은 이미 알고 있던데, 저는 이번에 알게 됬답니다^^;;


정말 친근한 동물인 개와 고양이까지...
책이 어렵지 않고 친근한 생물들이 나오니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봤답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초등연계되는 자연에 대한 부록이 나와있어서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7살이 되니 초등연계라는 말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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