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어떻게 거짓이자 진실인가? - 화이트헤드와 함께하는 느낌의 미학 시공의 나침반 시리즈
조경진 지음 / 사람의무늬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부분의 미학 책은 지적인 차원에서 아름다움을 다룬다. 그래서 나는 예술 작품 앞에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이해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꼈다. 제임스 엘킨스의 <그림과 눈물>은 이런 내게 단비 같은 책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만나고서야 내 갈증이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