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카이로스총서 79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 갈무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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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낌을 당연하다는 듯이 인식론적으로 접근한다. 그것이 화이트헤드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다. 반대로 느낌을 미학적으로(따라서 비표상적으로) 이해하면 화이트헤드가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그 점에서 도움을 준다. 또 쉽고 재밌기까지 하니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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