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세계 - 2023 북스타트 선정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미나 지음 / 보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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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한 밤 보름달 아래 늑대들

왠지 모를 긴장이 감도는 표지

.

한 늑대가

무리에서 떨어진 사슴을 쫓아왔지

혼자 다니는 짐승을 잡는건 아주 쉬워!

하지만 늑대는 실패하게 된다.

늑대답지 못해서 눈물이 났다. 

늑대는 짐승을 잡지 못해 배를 곯은지

하루, 이틀, 닷새... 

사슴을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그날 밤 늑대는 친구들 얼굴을 떠올렸다.

같아 사냥한다면 좋을 텐데...

가장 용감한 늑대는 가장 배고픈 늑대라고

친구들이 말이 달빛 사이로 들려왔다. 

몰아치는 바람처럼 늑대는 온 힘을 다해 달립니다. 

배고픈 늑대는 사슴을 잡을 수 있을까?

.

.

한 늑대가 자기앞에 놓인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의 앞날을 모른다. 코로나 19로 우리의 생활은 멈춤이였다. 이 멈춤 안에서 우리는 자연을 돌아보고 우리의 삶도 돌아볼 수 있었던거 같다. 늑대에 삶에서 우린 재앙 앞에서 우리의 존재 작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조용한세계 그림책에 우린 많은 메세지와 큰 울림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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