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 - 어린이를 위한
박소명 지음, 조혜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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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언택트시대 마음대로 여행을 할 수 없는 현실에 만난 방구석 세계 유산 여행. 집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만나고 그 유산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꼭 그 시대, 그 곳을 다녀 온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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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들과 함께 세계 유산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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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은 우리가 알아야 할 굵직한 세계 유산들을 소개하고 있다.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유적부터 100년이 안된 문화유산까지 우리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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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아시아>
*중국-진시황릉과 병마용갱
*한국-조건 정조의 꿈이 깃든 수원 화성
*티베트-손챈감포와 포탈리궁
*캄보디아-비슈누 신에게 바친 앙코르와트사원
*인도-황제의 지극한 사랑이 만들어낸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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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푸른 바다와 하늘 사이에 자리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이집트-모래 위의 신비한 무덤 기자의 대피라미드
*남아프리카 공화국-넬슨 만델라가 갇려 있던 로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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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유럽>
*이탈리아-로마인의 함성이 가득했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에스파냐-보압딜왕의 눈물이 어려 있는 알람브라 궁전
*프랑스-태양왕의 권위만큼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
*러시아-러시아의 역사가 살아 있는 크렘린과 붉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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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아메리카>
*미국-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 선물 자유의 여신상
*페루-잉카 제국의 신비로운 도시 쿠스코와 마추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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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중에 아이들이 궁금하고 재미있어한 부분이 우리나라의 정조가 만든 경기도 수원에 아름다운 성곽 화성이야기가 흥미로워하며, 실제로 아이들이 가본 곳이라 재미있어했다. 화성은 정조의 나라 사랑, 백성 사랑, 실학 중신 사상이 꽃피운 곳 이라 할 수 있으며, 정약용이 만든 거중기와 녹오 같은 실학 사상이 만들어낸 실용적인 건축 장비들을 사용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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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동서양을 망라하여 고도로 발달된 과학적 특징을 고루 갖춘 근대 군대 건축물의 뛰어난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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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100년이 안된 신생문화유산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바닷가에 있는 건물 오페라하우스는 하얏 돛을 활짝 펼쳐 당장 바다로~ 나가 파도를 가를거 같다. 또 넬슨 만데라가 갇혀 있던 로벤섬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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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도 있었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은 문화유산도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책 제목처럼 방구석에서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이 생생한 이야기거리와 사진들이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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